목회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부름받아 하나님의 비밀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목회는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하나님이 멈추라 하시면 멈추어
그분이 서기를 원하시는 곳에 서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여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여정에 동참하는 목회를 위해 3가지 원칙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부름받아 하나님의 비밀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목회는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하나님이 멈추라 하시면 멈추어
그분이 서기를 원하시는 곳에 서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여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여정에 동참하는 목회를 위해 3가지 원칙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1. 기도하는 목회입니다.
주님의 일이 나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께 묻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기도의 자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며 목회는 그 들은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기에 목회는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마쳐야 할 것입니다.
2. 기대하는 목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우리가 이 믿음을 가졌다면 현실가운데 끊임없이 불안과 염려가 찾아올지라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기대는 믿음이 되고 믿음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되어 결국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3. 기다리는 목회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우리의 시간표가 다를 수 있기에 기다림은 믿음을 가지고 열매를 얻기를 원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때로는 기다림의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때로는 실망과 좌절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기에 기다림에 열매를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목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선하신 역사에 참여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